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 국회 앞 릴레이 1인시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보호법 개정 촉구 국회 앞 릴레이 1인시위

전국연대는 정의기억연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보호법 개정을 촉구하는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함께 했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극우 역사부정세력들이 수요시위장에서 ‘위안부는 없었다’며 역사를 왜곡하고 피해자를 조롱하여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10일 김상희 의원이 일본군‘위안부’피해 사실을 부인 또는 왜곡하거나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법을 개정해 극우 역사부정세력들의 피해자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를 저지하고 피해자의 존엄을 시급히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연대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