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연] (가칭) ‘인터넷 불쾌광고’ 대안마련 캠페인 및 토론회 <인터넷 광고가 가야할 길> 보도자료

보 지 않 을 권 리

“나는 뉴스를 보러 들어간 것 뿐인데!”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시는 화면은 인터넷으로 뉴스를 볼 때 기사 옆에 붙는 광고들입니다. 많이들 보셨죠? ;;

주로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는 저는 뉴스를 볼 때마다 보고 싶지 않아도 봐야만 하는 인터넷의 선정적이고 민망하고 짜증나는 광고들 때문에 정말 화가 나고 불쾌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뉴스(기사)옆에 이런 광고가 붙는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에겐 ‘보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6월 14일(화)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가칭) ‘인터넷 불쾌광고’ 대안마련 토론회 – 인터넷 광고가 가야할 길’ 이 열립니다.

그동안 이런 인터넷 광고가 불편하셨던 분, 민망하셨던 분, 짜증나셨던 분, 불쾌하셨던 분 모두 모이세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나누어 보아요.
다양한 문제의식을 모아 함께 대안을 만들어 보지 않으실래요? ..

캠페인도 함께 진행합니다!

6월 10일(금) 정오 12시 ~ 오후 1시까지 국회 정문 국민은행 앞에서 ‘이런 광고를 성인이 볼 때와 아동, 청소년이 볼 때 어떨 것 같은지’ 비교하는 질문과 ‘뉴스(기사) 옆에 이런 광고가 붙는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의 질문을 스티커 판넬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던질 예정입니다.

 

<(가칭) ‘인터넷 불쾌광고’ 대안마련 캠페인

 

및 토론회>

인터넷 광고가 가야할 길

1. 캠페인 : 이런 광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일시 : 2011년 6월 10일(금) 정오 12시 ~ 오후 1시

○ 장소 :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국민은행 앞


2. 인터넷 광고 모니터 발표 및 토론회 : 인터넷 광고가 가야할 길


○ 일시 : 2011년 6월 14일(화) 오후 2시 30분 ~ 5시

○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가칭) ‘인터넷 불쾌광고’ 대안마련 토론회

 

<인터넷 광고가 가야할 길>


○ 일 시 :
2011년 6월 14일(화) 오후 2시 30분 ~ 5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내 용


1부 인터넷 불쾌광고 모니터 결과 발표

– 모니터 대상 :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노출되는 종합지 11개사와 인터넷언론 6개사

– 모니터 기간 : 2011년 5월 30일(월) ~ 6월 3일(금)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5시 (평일 5일간 매일 3시간대)

– 모니터 방식 : 네이버 뉴스캐스트 톱뉴스에 노출된 해당 언론사 뉴스페이지 전체캡쳐 후 분석

– 분석 방식 및 내용 : SPSS ver. 14.0을 활용한 빈도, 교차분석

17개 언론사별 뉴스페이지 광고현황 분석

– 거리캠페인 시민반응 분석 : 1차 – 6월 8일(수) 홍대 앞, 2차 – 6월 10일(금) 여의도


2부 라운드테이블
(사회 :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 발제 “인터넷 광고의 현황과 쟁점” – 송경재(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학술연구교수)

– 분야별 발언 (여성/정보/광고/언론/심의행정기구/심의자율기구)

– 참가자 자유발언

– 전체 토론

연대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