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당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폭력을 당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반성매매 운동의 목적은 성산업, 성매수자와 알선고리를 비판하고
이를 해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당사자를 비난하거나 당사자에게 책임을 묻는 행동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반성매매 운동은 ‘완벽한 피해자’를 가리는 사회,
‘창녀’와 ‘성녀’를 구분하는 사회와 싸워왔습니다.

어느 누구도 폭력을 당해서는 안 됩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는
성산업·성착취 구조의 모든 피해자를 지지하고 연대합니다.

성명/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