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성매매 직원 징계의결 요구
뉴시스 기사전송 2015-07-09 16:09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감사원은 지난 3월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된 직원들에 대한 징계의결을 징계위원회에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직원들의 성매매 사실이 알려지자 이들을 직위해제시키고 특별조사국 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자체 진상조사팀을 꾸린 바 있다. 내부 직원의 비위에 대해서는 감찰과가 조사를 진행해야 하지만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이 감찰과 소속이라는 점을 고려한 조치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9n36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