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 지방도시에 위치한 한국 기업의 공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직원들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직원들의 단체 성매매를 알선한다. 공장 관계자는 “이곳에는 한식당도 별로 없고 환경이 열악하다. 이렇게라도
직원들을 풀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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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하·남지원 기자 eunha999@kyunghyang.com
러시아 한 지방도시에 위치한 한국 기업의 공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직원들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직원들의 단체 성매매를 알선한다. 공장 관계자는 “이곳에는 한식당도 별로 없고 환경이 열악하다. 이렇게라도
직원들을 풀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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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하·남지원 기자 eunha99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