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연 25차 정기총회에 함께 했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그리고 열정으로 우리의 전진은 계속된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제25차 정기총회가  2011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본관2층)에서 뜨거운 열기속에서 열렸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총회에는 전국 6개 지부 27개 회원단체에서 파견한 대의원 120여명과 참관인 등 180여명이 참여하여 2010년 사업을 평가하고, 2011년 사업을 수립한 후 제10대 신임대표단 3인을 선출하였다. 신임공동대표에는 권미혁(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가 상임대표로 김경희(대전여민회 대표)와 김금옥(전 한국여연 사무처장)이 공동대표로 선출되어2011년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게 되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대표들도 한국여연 대의원으로 참석하여 한국여연의 사업방향과 논의, 대표선출에 함께 하였고 회원단체에서도 많이 참석하여 여성운동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였다. 

 

12일 오후2시부터 남윤인순·박영미 공동대표 이임식 및 제10대 신임 공동대표 취임식이 열렸는데 여성운동의 역사를 이끌어가면서 함께 해온 두 대표의 멋진 퇴임과 신임대표들의 취임을 함께 축하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전국연대도 떠나는 두 대표와 새로운 짐을 짊어진 3명의 대표에게 인천에서 만들 멋진 작품들을 선물하였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도 2011년 여성운동의 큰 흐름을 함께하며 이땅의 평화와 평등하고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위한 활동을 결의하는 2011년 총회를 오는 2월10일-1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1년 새해 매서운 추위를 함께 이겨내며 꿋꿋하게 새싹과 새희망을 키워나가기 위해 더 뜨거운 열정과 함께 하는 연대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길 희망한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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