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착취 근절 서명] 관악구 성착취 십대여성 살해사건 재발방지 촉구 서명

인터넷 서명

https://docs.google.com/forms/d/1LgafYB9vS3nYs-SJvgNM0pLRFnWNfbdBtaX8-wrNfxQ/viewform?c=0&w=1

관악구 성착취 십대여성 살해사건 재발방지 촉구 서명

2015년 3월 26일 관악구소재의 한 모텔에서 14세 소녀가 성매수자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접하며 아동·청소년·여성관련 단체들은 청소년성매매는 성착취임을 우리사회가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더 이상 이 같은 위험에 내몰리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관악구 성착취 십대여성 살해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공동행동” (이하 공동행동/95개 관련단체/2015.05.20.)을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공동행동”은 현재 사건 관련자들의 재판과정을 모니터링함과 동시에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2015년 6월 5일부터 100일 동안 국회 앞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많은 시민들의 의지를 모아 행정부와 법원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다음과 같이 서명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 성매수 대상이 된 청소년을 범죄자 취급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대상청소년”을 성착취의 피해자로 인정하는 “피해청소년”으로 개정하라.
2. 청소년 성착취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청소년 성매매 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정부 내 전담 부서를 신설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청소년 성착취가 근절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 본 서명지는 정부, 국회, 법원에 전달하는 용도로만 사용됩니다.
* 이 용도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기에 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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