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뉴스레터 성매매없는 행진 62호

[ 기  획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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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업 착취구조 해체를 위한 관점과 법적규정력의 필요성

우리주변은 이미 쉽게 접할 수 있는 성적자극과 욕망을 부추키고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여성의 몸을 이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수요가 날마다 새롭게 창출되고 있다. 겉으로는 다른 광고와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본질은 여성을 성적대상으로 취급하고 성적착취를 합리화 하는 것에 불과하다.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성매매알선업소들은 거리에서, 인터넷에서, 광고물에서, 지역과 대상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해대고 이에 우리사회는 무기력하게 성매매방지법만으로 대응하고 있을 뿐이다. 성매매방지법의 강력한 집행이 담보된다면 그나마 성매매알선행위 등 우리사회에 만연한 성매매알선 가능업소들이 조금은 줄어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를 위해서는 우리사회의 인식의 변화, 사회안전망의 구축 및 성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등  함께 뒤따라야 할 부분이 너무도 많다.
이는 성매매가 어떤 하나의 양태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새로운 수요를 끊임없이 창출해 나가기 때문에 대책 또한 이에 맞게 지속적이고 전문적이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나아가 성산업 확산에 대응하는 방안은 성매매알선업소들이 더 이상 영업수익을 올리지 못하도록 세무감사 및 성매매알선으로 벌어들인 불법수익에 대한 몰수,추징과 영업정지, 광고와 홍보에 대한 감시와 단속 및 추적, 성매매업소 및 알선가능업소에 대한 행정처분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이에 대해 실효성 있게 대응해야 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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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인권뉴스 ]

[ OutAct 소식 ]

여성폭력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고민이 필요하다.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성 강화 교육사업으로 진행된 총4개의 기획강좌가….

 우리가 만드는 女自day     [2010 ‘성수산 스캔들’]

2010년 11월 10일 성수산 자연 휴양림에서 센터의 모든 구성원들이 결속력을 높이고 유쾌한 하루잔치를 위해….

 ‘stop 성매매’ 전주시와 함께하는 자활작품 전시회

일을 또 냈다. 지난 여름 전주시 관계자가 자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작품들을 보고, 이러한 활동을 널리…

 11월 현장방문상담             [ 선미촌 / 익산남부 ]

11월 11일은 가래떡 데이.. 농업인의 날..빼빼로 데이 등등 많은 네임이 앞에 붙은 날이었습니다…

콩물세미나를 통해 반성매매운동을 만들어가다.

지난 11월 26일 오후 1시 30분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제3차 콩물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자활지원센터 슈퍼비젼을 받다.

자활지원센터 활동가들은 10월 19일, 11월1,2,8일 4회에 걸쳐서 슈퍼비젼을 지나지산님과 함께 진행하였다. 처음에는 1회 교육슈퍼비젼을 받을…

10대의 섹스, 유쾌한 섹슈얼리티

10대 여학생들은 학교 교육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지만 동시에 남성중심적,이성애적 성규범과 규제에 의해 소위 ‘여자’ 로 키워지고…

 2010 자문위원단 회의            전주시 여성의원과의 간담회

11월 12일 오후 7시에 중화산동 이중본에서 자문위원단회의를 진행했다.
새로운 자문위원님과 인사도 나누며..

[ 성매매 경험당사자 자조모임 키싱구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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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두드리는 소리, 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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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지, 저지지 ]

윤형완 회원을 만나다

지난 11월 22일 오후 즈음에 완산소방서 근처인 “교동 다원”이란 곳에서 윤형완 회원님을 만났다. 잘 모르는 이야기, 생소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재현이 정희에게

놀랬죠?
내가 이렇게 샘에게 편지를 쓰게 될 줄은…ㅋㅋ
저에게는 많은 고민이 되었답니다….

[ Book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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