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한일합의 무효를 위한 시민행동

한•일 정부 간의 ‘위안부’ 한일 합의가 체결된 지 1년이 지난 2016년 12월 28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63차 수요시위가 있었습니다. 피해 당사자들의 동의 없이, 일본의 법적 책임도 인정하지 않은 기만적인 한일 합의를 규탄하고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더불어, 여성•시민•학생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위안부’ 문제 해결을 다짐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국연대에서도 참여하여 ‘위안부’ 문제의 정의를 실현하는 행동에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