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입니다(11월25일부터 12월10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입니다.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1961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독재정권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세 자매를 추모하기 위하여 1981년 제정되었습니다.

 

1991년 여성폭력추방을 위해 활동하는 세계 각국의 여성운동가 23명이 모여 미국 뉴저지주의 여성국제지도력센터에서 ‘여성, 폭력,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11월 25일부터 세계인권선언일인 12월 10일까지의 16일간을 “여성폭력추방주간(16 Days of Activism Against Violence Against Women)”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의 여성인권단체들 또한 매년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에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왔습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회원단체들도 지역에서 단체들과 함께 여성인권향상과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연대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