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2011년 1월 뉴스레터

공방 ‘더숲’ 개소

2011년 1월 7일 오후 14시, 자연주의 핸드메이드 전문점『더 숲』이 개업식을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구청, 중구청의 관계자분들과 부산여성단체연합 등 20여개의 기관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고, 언제나 든든한 살림의 후원자님들께서도 함께 해 주셔서 『더 숲』의 앞날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이날의 기운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숲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경청하고 공감하는 살림 MT

올해도 변함없이 살림식구들이 새출발을 위하여 살림MT를 1월 13일 ~ 14일 거제도로 다녀왔습니다
‘경청하고 공감하는 살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모두에게 힘을 줄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살림MT에서는 사업평가 및 사업계획도 찐하게 공유하고 발전방향도 다양하게 모색해 보았습니다.
또한 작년 바라기상에 이어 올해는 마니또 상을 줌으로써 살림식구에게 기를 모아주었고요
여러가지 게임을 통하여 흥겨운 시간도 보내고, 단합을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1년 정기 총회

2011년 1월 21일(금) 오후 7시에 (사)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제7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여러 회원분들도 참석하시고 이기숙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정기자 이사님, 김아령 이사님이 자리를 빛내 주셨고 오랜만에 박은경 감사님도 참석하셔서 반가운 얼굴을 보여주셨습니다. 부산여성단체연합 유영란 대표가 참석하셔서 인사말씀을 들러주시기도 했습니다. 이 날 2010년 살림 법인 및 각 부설기관의 사업 보고와 결산 보고를 하고 2011년 사업 계획을 회원 여러분들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살림 총회에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사)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부산시 서구 부용동 1가 66-1번지 한웅레포츠 703호
Tel 051-247-8292 Fax : 051-247-8229, E-mail: survivors@hanmail.net
http//wom-survivo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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