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55호 뉴스레터

2012.01.31

살림은?


성매매 피해여성을 성매매산업과 억압의 고리속에서 구조해 살리고,
성매매로 아픈 우리 사회를 알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말입니다.
살림은 성매매피해여성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살림>
제 8차 ‘살림’ 정기총회가 열렸답니다~

(사)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의 제 8차 정기총회가 2012년 1월 12일(목) 오후 7시에 개최되었답니다~
이날 2010년 살림 법인 및 각 부설기관의 사업
보고와 결산 보고가 있었고, 2012년 사업 계획을 회원 여러분들로부터 승인 받았답니다.
2011년 한 해도 여러 가지 사업들로 바쁘게
달려왔던 살림 상담원들은 2012년 한 해도 파이팅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살림의 든든한 회원 여러분 총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자활지원센터>
연극 ‘철수와 영희를 위한 콘서트’ 보고 왔습니다 ^^

자활에서
제 1호 연극배우가 탄생하였습니다. 극단새벽에서 제작, 공연하는 연극 ‘철수와 영희를 위한 콘서트’가 그의 데뷔무대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그
열정적이고 멋진 모습에 매료되었답니다.^^ 그리고 연극이 주는 메시지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의 현재 모습들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룹홈>
새 집이 생겼어요~

그룹홈이
LH에서 주택을 받아 이사를 하였습니다. 임대이긴 하지만 단독 건물에 누구의 눈치도 볼 것이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이 생겨 너무 너무
뿌듯합니다.
단독주택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현재의 입소인원으로 2층만을 사용할 수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7명이면 1, 2층
전체 임대가 가능하다고 하여 모두 임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아파트 임대가 되면 공동생활만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1층 2세대는 각각
단독으로 되어 있어 개인생활이 완전히 보장되는 곳입니다.
입소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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