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찬바람의 기운이 남아있던 신라대학교 캠퍼스가 6월 2일이되자 순식간에 훈훈한 공기로 가득 찼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구요? 자활지원센터 ‘숲’에서 훈훈한 대학생들과 함께 훈훈한 캠페인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날씨도 우리를 배려하여 매우매우 훈훈한 햇빛을 캠페인이 진행되는 6월 2일과 3일, 이틀 내내 짱짱하게 비춰주었다지요!!^^ 이번 캠페인에서는 친환경제품의 사용을 권장하고 자연을 생각하는 녹색소비의 이로운 점을 알리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토피어리와 천연비누 체험교실을 함께 진행해 신라대학교 학생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진행을 도와주신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와 학생 도우미들!! 그리고 숲의 체험강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함께하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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