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세미나]캘리번과 마녀 첫번째

활동도 중요하지만 뒷받침이 되는 공부를 소흘히 할 수는 없죠! 지난 8월 23일 내부 책읽기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2019년 첫 번째 책은 “캘리번과 마녀”입니다.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 과정에서 여성의 노동력이 어떻게 배제되었나를 ‘마녀사냥’을 통해 분석하는 책입니다.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두 번에 나눠 진행하기로 했어요ㅎㅎ 이번 모임에서는 1, 2장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