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전국연대 국제웹포럼 – 성매매경험당사자가 말한다. “왜 노르딕 모델인가”]

[2021 전국연대 국제웹포럼 – 성매매경험당사자가 말한다. “왜 노르딕 모델인가”]

서로 다른 성매매 정책 속에서 성매매 여성들은 어떤 경험을 할까?

각각의 정책은 성매매여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성매매경험당사자들은 왜 노르딕 모델을 외칠까?

스웨덴, 영국, 뉴질랜드의 성매매경험당사자 활동가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성매매 상황과 정책, 성매매경험당사자 운동에 대해 듣는다! 👂👂

신청 링크 https://vvd.bz/Rva

◎ 일시 – 2021년 8월 27일 (금) 오후 7시

◎ 장소 – 온라인 (zoom)

◎ 사회 – 이나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 참가비 – 무료

◎ 통역 – 영한 동시통역, 문자통역 제공

◎ 주최 및 주관

성매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 문의 및 연락

2004-609@hanmail.net / 02-928-8297

◎ 후원

Donor Direct Action

#반성매매 #반성착취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전국연대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노르딕모델 #수요차단모델

공지사항

[반성매매액션크랙] 7월 모임 참여자 소감

7월 2일 (금) 19:00 ~ 23:00 까지 총 열한 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참가자들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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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장사 안된다라는 말이 성매매 집결지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매번 아웃리치때마다 느끼고 있다. 처음 아웃리치때도 전염병의 위협을 뚫고 성구매를 하러 온 수 많은 남성들을 봤는데, 이번 아웃리치때도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어떤 포차는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지 에어컨까지 달아놓고선, 보통 술집에서도 잘 팔지 않는 체리까지 팔고 있었다. 10개가 넘는 포차들이 불을 밝히고 있었고 남성들이 없는 포차가 더 적었다. 본인들과는 전혀 다른 이유로 온 우리들을 보기가 멋쩍은지, 괜히 옆에 있는 이모에게 장난을 치는 남자들이 어이없었다. 쪽팔린 줄은 아는걸까?

이번 아웃리치를 나오기 전 ‘성매매 문제를 대하는 나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모든 이야기들이 좋았지만, 어떤 문제에 대한 내 입장을 갖는다는 건 책임과, 도덕과, 설명의 문제라는 말이 내게 오래 남았다.

전염병이 유행한다는데도, 에어컨까지 달아놓고 비싼 과일을 팔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집결지에서 여전히 빈곤과 싸우고 있는 언니들이 있다. 이들과 연대하기 위해 더 책임감 있고, 더 도덕적이고, 더 유의미한 설명일 수 있는 건 적어도 지금의 성매매 문제가 해결돼야한다는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매번 아웃리치를 갈 때마다 많이 배우고 온다. 다음 아웃리치도 너무 기대된다! 어서 장마가 끝나고 더 자주가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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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보다를 찾게 되었다. 오늘은 하영 쌤의 논문을 기반으로 성착취와 성노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보다에서 활동한 후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던 ‘현장’의 중요성을 다시 실감할 수 있었다. 혼란스러웠던 선생님의 생각들을 논문을 통해 읽어보니 상황들이 이해되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 중 하나가 논문을 쓰시면서 성노동에 관한 논의가 머리로는 될 것 같다는 말씀이셨다 – 그리고 현장에서의 감각을 다시 찾음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셨다. 나도 현장을 돌아다녀본 이후로는 절대 노동이라 말할 수 없겠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영쌤은 학문/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변화를 위함임을 말씀하시며, 입장이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입장이 없다는 것임을 꼬집어 주셨다. 그리고 어떤 입장을 가지는 것에 대한 사람만의 관점이 다 다름을 상기시켜주셨다. 나는 작업을 하며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어떤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인식될 것인지,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질문들이 스쳐갔다. 명확한 입장을 지닌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계속해서 되뇌었다.

오늘의 아웃리치 물음은 작은 동물 파우치와 꽃무늬가 있는 머리끈이었다. 부피가 작아서인지 오늘따라 물량이 많지 않게 느껴 졌다. 날씨도 우중충했으며, 업소 내부를 탐방했던 후유증 때문인지, 오늘 따라 미아리가 더 오싹하게 느껴졌다. 갈수록 늘어나는 입구 앞의 쓰레기들은 더욱 선명해졌다. 입구를 살짝 지나니 버려진 한복 상의를 볼 수 있었다. 이 한복은 어떻게 여기 까지 오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가로 등에 의지하며 어두운 길을 걸어 나갔다. 어둠과 함께 한적한 길의 중반정도에 왔을 때 하소연 하는 큰 목소리가 들렸다. 이모 목소리는 아닌 것이 언니의 목소리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목소리에 다다르니 삐쩍 마른 언니가 담배를 피면서 이모 옆에서 하소연을 하고 있었다. 노란색 후드와 바지를 착용하고 계셨으며 눈이 풀려 있었다. 너무너무 마른모습이셨다.

선생님은 이모님께 물품을 나눠드리며 자연스럽게 언니에게도 말을 거셨다. 어디서 오셨냐고 물어보니 고함을 치시며 고향?을 말씀하셨다. 선생님은 당황하지 않으시고 언니께 물품을 드리며, 주변에 필요한 언니들께도 드리라며 물건을 몇 개 더 챙겨드렸다. 키가 작은 이모님께선 작은 수레를 끌고 오셔서 물품 못 받은 집들이 많다 며 15개를 챙겨가셨다.

그렇게 골목을 빠져나와 소방도로 쪽으로 걸음을 옮겼고, 제일 까다로운 이모님들께 향했다. 우리를 많이 견제하시고 항상 불만이 많은 듯 보이시는 이모님들이셨다. 특히 이런 물품은 쓰지도 않는다고 돈 낭비라고 하시는 이모도 계셨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물품에 대해 불만이 있으셨다. 뭐 좀 여쭤보겠다고 하시면서 물품들을 어디서 공급 받는거냐 하셔서, 저희가 다 구매하는 거라 선생님께서 말씀 드렸더니, 저번에 받은 물품에 불량품이 있었다고 하셨다. 선생님이 아 그런 일이 있으셨냐고 하시며 어떤 물품이 그랬냐고 바꿔드리겠다 말씀하셨다. 그랬더니 지금은 없다고하셨던 것 같다. 그러면서 자신이 물건들을 싹 걷어서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하셨다. 우위에 있으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 와중 아까 봤던 언니가 주위로 와선 “그런데 물어볼게 있는데요” 하고 말을 거셨다. 선생님께선 빠르게 언니께 향하셨고 둘은 이모들로부터 떨어진 곳으로 향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다음 이모께 향해 물품을 나눠드렸고, 이모는 이번 물품은 뭐냐고 여쭤보시면서 물품을 드렸더니 별로 달가워하진 않으 셨다. 하영쌤께서 어떤 물품이 좋으시냐 여쭤보니 영등포를 말씀하시며 거기는 작은 샴푸랑 린스를 나눠준다며 그런 것들이 훨씬 좋다고 하셨다. 이번에도 미아리에는 업소가 너무 많아 그런 물품은 못 드린다고 말씀드렸다. 이번에 물량이 정말로 적었는지, 업소를 다 돌지 못했는데도 물건이 떨어졌다. 다른 팀에 물품이 남아있는지 전화를 하며 수민쌤과 언니의 이야기가 끝나기를 함께 기다렸다.

나는 두 분이 편하게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고 생각하여 다른 팀을 만나러가 있을까 하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하영쌤께선 수민쌤을 혼자두기엔 너무 위험하다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린 대화가 끝나길 함께 기다리며 그들 곁으로 천천히 이동하여 같이 이야기를 듣는 와중, 맨날 모기약을 달라고 하시는 이모님께서 정화위원회 남자 두 분을 데리고 와선 무슨 일이고 어디서 왔냐고 말을 걸었다.

쌤들께선 여성단체 보다에서 물품 나눠드리러 왔다고 했고, 물건이 다 떨어진 상태로 빈 가방을 보여드렸다. 그 때 언니가 선생님들과 함께 “왜그러시는데요” 이러면서 도발을 하셨고, 위원장은 당신한테 말을 거는거 아니라고 했는데 언니를 아는 듯한 눈치였다. 선생님이 저희 이제 갈 거라고 하니 언니는 “내일 전화할게요~” 라고 말씀을 하셨고, 수민쌤은 “번호도 없는데 무슨 전화요 들어가세요” 하시면서 언니와 반대로 향했다. 언니는 길 끝에서 계속 서성이셨고, 나는 길을 떠나지 않는 언니가 걱정됬다. 선생님 말로는 해코지는 하지 않을거라 말씀하셨다. (언니의 이야기를 듣는 와중 한 회사원처럼 보이는 안경을 쓴 성구매남이 업소에서 나오더니 우리를 흥미롭게 쳐다보았다. 나오자마자 삐끼 통 안에서 흡연을 하는 그의 모습이 역겨웠다.)

앞에서 말은 안했지만 한 마음으로 침착하게 대응하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현장에서 대처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게 느껴졌다. 실제 언니들을 업소에 구하러 갈 때는 어떤 상황일지 상상을 하니 살이 찌릿찌릿했다. 전혀 떨려 보이지 않았던 수민 쌤도 무서웠다고 말씀하셨다.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휘청거리던 언니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다. 혹시라도 그 사람들이 언니를 해코지할까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골목을 보며 혹여나 언니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했지만, 다행히 언니는 보이지 않았다.

활동소식

[2021 연속강연 “왜 노르딕 모델인가” 현장스케치] 3강, 스웨덴, ‘Inte din hora’ 멤버 카이자

지난 7월 23일 [2021 전국연대 연속강연 – “왜 노르딕 모델인가” 3강 스웨덴, ‘Inte din hora’ 멤버 카이자 (Cajsa) ] 를 진행했습니다. 현장에 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당일 강의의 주요 내용을 공유합니다.

“제 이름은 카이자고 24살입니다. 16살에 저를 학대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마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저에게 마약을 판매한 사람이 돈 대신에 오럴섹스를 해주면 그냥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경우, 이미 제 전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해야만 방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해주곤 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위험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현재 저는 탈성매매를 했고요. ‘인티 딘 호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티 딘 호라’는 성매매 여성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싸우는 단체입니다. 성매매 여성들로만 구성되어 있고요. 주로 교육을 많이 나갑니다. 정치인들을 만나기도 하고 SNS를 활용하는 등 사회에 ‘여자들은 사고 팔리는 존재가 아니다. 성구매는 폭력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130명에서 140명 정도 됩니다.”

“‘인티 딘 호라’의 많은 멤버들은 성매매 여성 미투 운동을 계기로 함께 하게 되었고요. 제 경험을 사회에 말하게 된 계기는 부모님의 지원 덕분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저에 대해 ‘나쁘다.’ 거나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비난하는 대신 정말 많은 지원을 해줬고 그래서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의 성매매 경험에 대해 부모님께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웨덴이 노르딕 모델을 채택한 나라여서입니다. 노르딕 모델은 성구매자들, 업주, 구매자들은 처벌하지만 여성은 처벌하지 않는 모델입니다. 노르딕 모델은 1999년, 성구매자, 섹스클럽, 성매매 당사자들 등을 인터뷰하고 성매매는 가부장적 사회의 극단적인 형태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도입되었습니다.”

“성매매는 성관계를 원하지 않지만 일정 금액만 내면 성관계에 동의할 수 있는 것을 말하죠. 다시 말해 성관계를 원하지 않지만 돈이 필요한 누군가와 관계를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여성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것을 이용하죠. 그리고 스웨덴 법은 성구매자들과 포주들을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가해자로 보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성 구매 처벌법은 이와 같습니다. 6조 9항 ‘만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보수를 목적으로 성행위를 저지르거나 용인하도록 설득한 자는 아동의 성행위 구매에 대하여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그리고 성인 성 구매에 대하여 벌금이나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하지만, 사례를 보니 구매자에게 한국 돈으로 15만 원 정도의 벌금이 부과된 것이 전부였습니다. 결국 감옥에 가는 일은 거의 없는 거죠. 알선의 경우 최대 4년이고 가중 알선일 경우 최소 2년에서 최대 10년을 받게 됩니다. 성 구매자들에게 더 큰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높은 처벌이 필요합니다.”

“제가 보는 노르딕 모델의 제일 큰 문제점은 뭐냐면요. 착취된 여성들을 돕는 탈성매매 지원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과 경찰들이 우리를 피해자가 아닌 증인으로만 본다는 겁니다. 성을 구매하는 것은 국가에 대한 범죄이지 성매매 여성에 대한 범죄가 아니라는 뜻이고요. 이는 즉 피해자나 학대를 당한 사람들이 받는 보호를 우리는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우리가 성매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스웨덴 일반 사람들은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 알긴 하지만 성매매 자체는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스웨덴에서 업소는 불법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거죠. 스웨덴 문화 자체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그런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조용히 지냅니다. 그래서 사회에 이런 성매매 문제들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노르딕 모델이 중요한 이유는요. 사회가 여성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비난하는 게 아니라 ‘네가 잘못한 게 아니다’, ‘성 구매를 한 남성들이 잘못한 것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법이 만들어진 거잖아요.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 스웨덴은 성 구매자를 처벌하지 않았다가 1999년 성 구매 처벌법을 시작하면서 성구매자를 처벌하기 시작했는데 도입할 때 사람들의 저항이나 사회적으로 반발은 없었는지, 그 당시 분위기는 어땠는지 아시는 게 있으시다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 지금과 같았던 것 같아요. “성매매는 되는데 성 구매는 왜 안 되냐” 착취된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법인데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교육이 정말 중요하고요. 그래서 이런 강연을 하죠. 지금 하는 강연처럼 ‘성매매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는지, 왜 착취인지, 이걸 왜 하면 안 되는지’ 가르치는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Q : 여전히 노르딕 모델에 대해 반대의 여론이 있다고 하셨지만 노르딕 모델을 도입한 이후에 성매매에 대한 인식 바뀌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노르딕 모델을 도입한 이전과 이후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노르딕 모델은 여성을 보호하죠. 노르딕 모델 시행 이후 성매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수치를 독일과 비교해보면 굉장히 다르고요. 또 노르딕 모델이 생기고 제 경험에 대해 가족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르딕 모델은 저에게 그냥 비범죄화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잘못한 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노르딕 모델의 시행으로 내가 잘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Q : 여성을 위한 지원이 부족하다고 말씀 하셨어요. 탈성매매 이후에 여성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이 있는지, 어떤 지원이 가장 필요한지 카이자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A : 저 같은 경우는 외상 후 장애가 생겨서 남자를 믿는 것도 어려워지고 트라우마도 생기고 그런 후유증들이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탈성매매를 할 때 상담이 많이 필요한 것 같고요. 경제적인 지원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지지인 것 같습니다. 여성에 대한 지지가 매우 부족합니다. 그 점에 초점이 맞춰질 필요가 있습니다.

Q : 한국의 당사자 네트워크인 뭉치에서 소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강연 잘 들었습니다. 노르딕 모델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갈 길이 멀었음을 느낍니다. 많은 나라들의 당사자 활동가들이 연대하여 성매매로 인한 착취나 범죄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두 시간 동안 스웨덴의 사례와 경험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못다 한 얘기는 8월 27일에 이어질 웹포럼에도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강 -> jkyd2004.org/2021-연속강연-왜-노르딕-모델인가-현장스케치-1강-독일-netzwerk-ella-설립자-후스케/

2강-> http://jkyd2004.org/2021-연속강연-왜-노르딕-모델인가-현장스케치-2강-영국-nordic-model-now-부의장-앨리/

활동소식

[OPEN SECERT-공공연한 비밀, 성매매 3편]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반성매매 활동가로 살아가는 건 어떤 모습일까요.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활동가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의 진지한 고민과 마주하는 어려움을 같이 힘을 모아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제작: weelit & 영상IN
후원: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

자료실

[OPEN SECERT-공공연한 비밀, 성매매 2편]

[OPEN SECRET-공공연한 비밀, 성매매 2편]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성매매를 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성매매가 왜 문제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다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제작: weelit & 영상IN
후원: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

자료실

[OPEN SECRET-공공연한 비밀, 성매매 1편]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1편, “공공연한 비밀, 성매매”를 공개합니다-

성매매가 만연한 문화에서는 어떤 것들이 소비되고 있을까요.
성매매를 통해서 무엇이 소비되고 있으며, 누구의 주머니에 돈이 들어가고, 누구의 성욕이 우선시 되어 채워지는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획: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제작: weelit & 영상IN
후원: 서울특별시 성평등기금

자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