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갓갓’ 문형욱 엄중처벌 촉구 서명운동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갓갓’ 문형욱 엄중처벌 촉구 서명운동

텔레그램성착취공동대책위원회와 포항여성회, 경북상담소시설협의회가 함께 8월 19일, 대구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텔레그램 성착취범 문형욱의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할 것을 촉구하는 연대 서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명은 대구고등법원에 제출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무려 10,000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가해자가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이상 성착취가 허용되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링크 : https://forms.gle/yLg6iTvZ6xvkLAsC7

기한 : 2021년 7월 31일(토) 17시까지

탄원서

오는 7월22일 대구고등법원에서는 텔레그램 성착취범 문형욱의 2심 선고가 있을 예정이고 이에 우리는 대구고등법원 재판부가 문형욱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등의 혐의로 텔레그램방 최초 개설자 일명‘갓갓’ 문형욱에 대해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하였지만 지난 4월12일 재판부는 34년형을 선고하였습니다. 검찰의 무기징역 구형에 34년 선고에도 불구하고 문형욱은 1심 판결에 불복해 바로 항소하는 등 형량을 축소하는데 급급합니다.

문형욱의 변호사는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이 깊이 참회하고 피해자분들 중 3명과 합의했으며 문형욱이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서 피고인에게 중형으로 죄를 묻기보다 사회와 기성세대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 기성세대의 잘못된 성교육 문화인식 때문이라고도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 참회하고 있고 응당한 처벌을 받겠다고 하면서도 재판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바로 항소하였고 재판에서 보여준 문형욱의 태도에서는 진정어린 반성과 간절함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사회와 기성세대의 책임을 묻고 잘못된 성인식 문화를 문제라고 한 변호사의 변론대로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성범죄에 대한 단호한 태도와 엄중한 처벌이 꼭 필요할 것입니다.

성폭력처벌법이 개정되었고 양형기준도 정비하여 이전과 달리 가중된 처벌이 가능해졌고 사회적 관심을 가지면서 심각성을 알리게 되긴 하였지만 여전히 디지털성범죄는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인격을 침해하는 범죄행위는 일상의 놀이문화, 호기심에 의한 실수로 여겨지고 있고 성착취영상은 여전히 유통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많은 디지털성범죄 재판에서 재판부는 여전히 가해자의 사정을 중심으로 형량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가해자의 엄중처벌 없이는 피해자의 피해회복은 없으며 디지털 성착취 근절은 엄벌부터 시작입니다. 부디 재판부는 판결을 통해 디지털 성착취 범죄는 반드시 검거되어 처벌될 것이며, 그 죄는 엄중하게 다루어짐은 물론 우리사회는 더 이상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는 메세지를 줄 수 있는 강력한 처벌을 내려줄 것을 요청합니다.

(사) 포항여성회·경북상담소시설협의회·텔레그램성착취공동대책위원회

연대활동

[텔레그램성착취공대위] N번방 갓갓 2심 시작

정의로운 재판 과정과 판결을 통해 피해자가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

2심 선고: 7월 22일 오전 10시

*검사, 피고인 쌍방 항소
검사측 항소 이유: 양형 부당
피고인측 항소 이유: 기존 사건과 비교하여 형량이 과중하다. 피해자와 합의했다.

*피해자 변호인 진술: 피고인이 젊음을 이유로 감형을 말하지만 사건 진행 후 수년이 흐른 뒤에도 피해자 중 절반이 미성년이다. 피고인은 너무 쉽게 ‘새로운 시작’을 말하고 있다. 어린 피해자들의 삶은 난도질 되었고 미래가 막연하기만 하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추가 피해를 입고 있고 이는 피고인의 범행과 연쇄적 관계에 놓여있다. 피고인측에서 합의를 말하지만 진정성 있는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의가 가능한 것인데 사과문 요청에도 피고인측 모친의 사과문 외에 피고인이 직접 작성한 사과문은 받은 적 없다. 반성 없는 형식적 합의서 전달은 2차 피해이다. 1심에서 엄벌의사를 밝힌 피해자들이 다수이다. 검사 구형대로 무기징역 선고되길 기다린다.

연대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