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은 "성매매 등 지하경제 GDP 반영 계획 없어

한은 "성매매 등 지하경제 GDP 반영 계획 없어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은 영국, 네덜란드 등 일부 유럽국가들처럼 국내총생산(GDP) 통계에 성매매나 마약 거래 등 지하경제를 반영할 계획은 당분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GDP 통계를 담당하는 한국은행 관계자는 30일 "유럽국가들이 최근 지하경제 부문을 GDP에 반영함에 따라 연구 차원에서 각국 동향을 주시하고는 있다"며 "그러나 국내에서는 반영 여부에 대한 공식 논의도 진행되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29/0200000000AKR20141229146400002.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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