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고통받는 네팔 어린이들과 성매매 위기에 몰린 여성들

고통받는 네팔 어린이들과 성매매 위기에 몰린 여성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5061458461&code=970207

가난한 나라에 닥친 천재지변은 대재앙이다. 당장 겪는 고통이 극심한 데다 향후 재건도 힘겹기 때문이다. 빈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어린이와 여자들이다. 최빈국 중 한 곳인 네팔도 마찬가지다.

대지진이 강타한 네팔 어린이들은 신체적인 외상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10세 소녀인 란주 기리도 그렇다. 기리는 AFP를 통해 지진 당시 공포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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