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 국회의원 비서관 성매매혐의로 체포

[단독] 與 국회의원 비서관 성매매 혐의로 체포

수정: 2015.04.24 20:18
핵심 사정기관인 감사원과 국세청 간부들이 지난달 잇달아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단속된 데 이어 여당 중진 국회의원의 비서관도 최근 성매매 현장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새누리당 H의원 비서관인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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