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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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월)은 프랑스에서 성평등모델이 시행된 지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국회에서 이를 기념하며 국제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법이 시행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92%가 이 법을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프랑스인의 76%는 성매매를 폭력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법이 생길 당시에는 성매매를 여성폭력으로 이해하지 않는 시각이 많았지만, 법이 생기고 난 이후 사회의 인식 전체가 함께 변화해온 것입니다.
반면에 성매매를 합법화한 다른 유럽 국가인 독일의 경우, 2002년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매매 상황 속에서 100명 이상의 여성들이 살해되었을 뿐만 아니라 약 20만명 이상의 여성이 성매매에 유입되어 전혀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성착취 당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최근 몇 년 동안 독일에서는 노르딕 모델 도입을 요구하는 정치적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다양한 연구자, 활동가의 발표를 통해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전세계 각지에서 성매매 여성 인권 보호와 성매매 없는 세상을 위한 연구와 활동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하며 국제적인 연대의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국연대도 섹션 발표자로 참석해, 한국의 상황을 알리고 법 개정을 위한 연대를 요청하는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한국도 지금당장 성평등모델을 도입하고, 성매매 여성의 인권을 보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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