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다섯번째 인터뷰] 수원여성인권돋음

Q. 안녕하세요, 수원여성인권돋음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성인권에 반하는 모든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한 반성매매운동과 여성인권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통한 성평등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여성인권운동단체입니다.

경기도 수원지역에서 반성매매 활동에 집중하고자 2020년 12월, 사단법인 수원여성의전화 부설기관에서 법인을 설립화 하여 독립하였습니다.

Q. 수원여성인권돋음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설립한지 이제 1년 차라, 법인의 재정이 안정화 되지 못한 점이 조금 어렵고, 21년 5월로 수원역 집결지는 영업을 중단하였지만 또다른 형태의 성매매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자체에서는 마치 문제가 다 해결된 것처럼 집결지 문제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지역 안에서도 시민단체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성매매 문제는 가시화 되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Q. 수원여성인권돋음 활동을 하면서 보람된 점은 무엇인가요?

현장에 있을 때만 알 수 있는 생동감. 활동가와의 역동, 참여자와 내담자와의 역동.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여러 부분들이 지금도 현장에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Q. 수원여성인권돋음 활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좁게는 성매매 문제가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고, 넓게는 인권의 보편적 권리가 보장되는 성평등한 사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Q. 2022년 수원여성인권돋음에서 주목하고 있는 성매매 관련 쟁점은 무엇인가요?

  • 수원역 집결지 영업 중단 이후의 집결지 형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성매매비범죄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성매매 지형 변화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 그룹형 형태의 쉼터 체계 마련
  • 경기권역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지원 사업에 대한 향후 방향은? 등이 있습니다.

Q. 2022년 하반기 수원여성인권돋음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민들레순례단, 성매매여성 비범죄화 관련 연속 강좌, 인식개선 캠페인, 성매매여성 비범죄화 사례연구팀 활동, 수원역 거점공간 기획전시-삭제된 기억과 보이지 않는 기록사이 도시의 역사를 잇다(8월 22일~10월 31일), 수원역 집결지 백서 등이 있습니다.

Q. 더 많은 사람들과 반성매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시나요?

대중강좌,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캠페인 및 공익광고 활성화, 어린이집부터 시작하는 인권문제, 성평등 문화 교육 등이 있습니다.

Q. 인터뷰를 읽는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 행동하지 않는 자는 역사를 바꿀 수 없다. ”

함께 행동하고, 발화하고, 지금도 역사를 바꾸고 있는 전국연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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