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 수원 <여기-잇다> 전시회 관람!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와 부설 여성인권센터[보다]의 활동가들과 [해봄] 프로그램 이용자들은 9월 15일에 (사) 수원여성인권돋음에서 준비한 ‘수원역성매매집결지 기록과 기억을 위한 기획전시회 <여기-잇다>’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수원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보다]도 ‘미아리 집결지’ 폐쇄를 위해, 그리고 폐쇄 이후의 기록과 기억을 위해 더욱 고민해야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모든 성매매집결지가 여성인권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기억을 기록으로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